김한규 대변인, “'왕의 DNA 갑질' 사무관의 승승장구, 사실상 교육부가 '교사 학대'를 묵인한 것”

윤석문 승인 2023.08.14 11:33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한규 대변인이 오늘(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교육부가 지난 12월 '왕의 DNA 협박편지' 갑질을 파악하고도 해당 사무관을 승진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공식기록이 남는 징계 대신 구두경고만 남기고 깔끔하게 면피 세탁을 시켜줬다”라며, “학교, 장학사, 교사까지 돌아가며 압박한 전형적인 갑질임에도 사실상 교육부가 '교사 학대'를 묵인한 것”이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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