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김두관 더불어민주당 前 국회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이 수권정당이 되려면 개헌과 선거법 개정으로 대한민국 정치의 청사진을 국민에게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차기 대통령은 누가 되더라도 임기 2년을 단축해서, 2028년 대선과 총선을 동시에 실시하도록 분권형 4년 중임 개헌을 완수해야 내전을 끝낼 수 있다”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개헌과 선거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두관 前 국회의원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개헌과 선거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두관 前 국회의원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개헌과 선거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앞서 기자와 대화하는 김두관 前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