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4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UN인권이사회 진정서한 제출

윤석문 승인 2023.08.17 09:17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야4당(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은 오늘(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제사회의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불법적 해양투기가 목전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이라는 인류 공동의 목표를 심각하게 위배하는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의 해양투기는 전인류가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밝히며, ‘야4당·시민사회·종교계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UN인권이사회 진정서한 제출’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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