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어민들 망연자실’ 손팻말 들고 있는 고민정-서영교 의원

윤석문 승인 2023.08.23 14:28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3일 여의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올 것이 왔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결정했다고 한다”며, “제주 해녀분들이 이야기하신다. “이제 올 것이 왔어요. 무서워서 물에 들어갈 생각이 없어요. 이 물 우리가 물질하면서 먹어야 하는 물인데”라고 하며 두려움에 치를 떠는 모습을 보여주셨다“라는 서영교 최고위원의 발언에 고민정 최고위원이 ‘해녀, 어민들 망연자실’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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