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의원, “이동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독립성 심각하게 훼손”

윤석문 승인 2023.09.07 15:31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언론자유특별위원회 위원장 고민정 의원이 오늘(7일) 국회 소통관에서 “뉴스타파의 '김만배 인터뷰' 보도와 관련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위법적 발언'까지 서슴치 않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독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심의·제재를 지시하고, 보수단체 등에서 방심위에 민원을 넣고, 방심위는 이동관 위원장의 요구대로 긴급심의를 실행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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