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3 프린지페스티발’ 성황리 종료

김효정 승인 2023.11.06 11:08 의견 0
프린지페스티벌에서 두런이 개발한 지역 특화 라면을 아이들에게 증정

[선데이타임즈=김효정 기자]안성시가 후원하고, 안성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프린지페스티발’이 10월 28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프린지페스티발’은 안성시의 아동센터 연합 특화 프로그램으로 13개 아동센터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환경을 주제로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다.

프로그램은 명랑운동회, 환경 골든벨 등이 진행됐고, 보조 행사로 환경 관리 전시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안성시 관내 여러 기업이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교육협회와 두런은 경기지역아동센터의 부스 운영을 돕고, 두런이 개발한 라면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안성시 아동센터 연합은 13개 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다양한 체험을 통한 질서·협력·배려·책임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환경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탄소 중립을 위한 실천 방법 등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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