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청렴도 향상 위한 ‘소통, 청렴실천 선언식’ 개최
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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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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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조성민 기자]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지역본부장 김연화)는 11월 9일(목) 윤리인권 경영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업무추진을 다짐하는 ‘소통, 청렴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서는 교통안전 사업 관련 건아정보기술을 비롯한 12개 협력사를 초청해 서울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추진을 위한 여섯 가지 청렴실천 약속을 선언했다.
서울지부에서는 ‘청렴문화의 모범, 서로를 존중하는 서울지부’를 위한 연간 윤리·인권경영 계획 수립 및 전 직원 맞춤형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우리 함께 청렴한 데이(day)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내외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연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소통, 청렴실천 선언으로 공정과 청렴의 가치에 대해 전 직원이 공유하고, 청렴한 서울지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력사 관계자에게 “사업추진 과정에 있어 건의 및 개선사항이 있는 경우 소통 창구를 통해 언제든 의견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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