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의원, 2023년 하반기 특교 총 20억 5,300만원 확정
연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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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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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연노영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국토교통위원회·경남 양산을)은 행정안전부와 교육부로부터 2023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총 20억 5,300만 원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양산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세부내역은 ▲소주 상습침수지구 배수개선사업 8억 원, ▲동면 상동체육공원 정비공사 5억 원, ▲남부공원 족구장 외 1개소 인조잔디 설치 및 교체공사 2억 원, ▲평산초등학교 일원 우수관로 정비공사 2억 원 등 4개 사업으로 총 17억 원이고, 교육부 특별교부세 세부내역은 ▲덕계초등학교 바닥교체 3억 100만 원, ▲대운초등학교 복도중창교체 5,200만 원 등 2개 사업으로 총 3억 5,300만 원이다.
이로써 양산시는 올 한해 총 53억 1,900만 원(행안부 30억 원, 교육부 23억 1,9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교부받게 됐다.
김두관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예산으로 양산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로 재정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산시민의 더 나은 삶과 자라나는 아이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예산과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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