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의혹 소상히 밝히고 사과해야”
윤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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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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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내경선 과정에서 당 관련 인사 등에게 도합 10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라며, “이재명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사법리스크’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히고 사과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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