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정치검찰 심판을 위해 조국혁신당이 앞에 서겠다”

윤석문 승인 2024.03.12 10:40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여러 범죄 의혹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수사조차 받지 않았던 검찰독재의 황태자 한동훈 위원장 역시 평범한 사람들처럼 공정하게 수사받도록 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행동”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사출신 대통령, 검사 출신 집권여당 대표라고 법 적용의 예외가 될 수는 없다”며, “선택적 수사에 골몰하는 정치검찰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위해 조국혁신당이 맨 앞에 서겠다”고 강조하며, 총선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 소통관에서 정치 현안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조국 대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조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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