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채상병 특검 강행 우려를 금치 못한다”

윤석문 승인 2024.05.27 10:57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채상병 순직사건에 대한 외압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에 대한 미진한 수사가 있다든지 오류가 있다든지 할 때에는 대통령 스스로도 특검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도 있는 차제에 이것을 21대 국회 마지막에 여러가지 민생 현안에도 강행해서 특검을 시작하자는 것에 대해 우려를 금치 못한다”라고 밝히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황우여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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