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뉴스타파 취재폭력에 대한 입장문 발표

윤석문 승인 2024.07.22 09:18 | 최종 수정 2024.07.22 09:19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뉴스타파는 지난 18일 오전 의원회관에서 ‘가짜뉴스로 본 공영방송의 내일’ 세미나를 마치고 급하게 오찬 간담회장으로 향하던 저에게 인터뷰를 하자며 다짜고짜 카메라와 마이크를 들이밀었다”라며,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 ‘예의를 지켜달라’는 호소에도 뉴스타파 기자들은 아랑곳하지 않았고, ‘공식 인터뷰 요청을 해달라’는 보좌진의 말류도 무시했다. 심지어 간담회장 안까지 들어와 주변을 불편하게 만들었다”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는 김장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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