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 캠페인 운영
서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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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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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서영민 기자]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소속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성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이해 지난 11월 28일 사천시 통영 중앙전통시장 일대 지역에서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노력과 관심을 높이고자 가정폭력, 교제폭력, 딥페이크 성폭력 추방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을 하며 홍보물을 배부했다.
지역상인들은 “여성폭력 추방의날이 있는줄 몰랐으며 적극동참하겠다.”,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의 지원을 받아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성교육 활동 ▲청소년 성문화 활동 ▲청소년 성보호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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