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한덕수 탄핵,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덮어보려는 속셈”

윤석문 승인 2024.12.27 10:53 | 최종 수정 2024.12.27 10:54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추진으로 환율, 물가, 대외신인도, 수출 모든 부분에 있어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며, “민생 탄핵이자 외교 탄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정 혼란과 국가적 손실이 불 보듯 뻔한데도 탄핵을 남발하는 건 조기 대선 정국을 유도해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덮어보려는 속셈”이라고 비판하며, 발언하고 있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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