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비판했다가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당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어제 어떤 분이 이 커피를 ‘8000원에서 1만원 받는데, 원가가 120원이더라’ 이런 말씀을 하셨다”라며, “원가 120원인 것을 마치 약 80배 폭리를 취한 것처럼 들리던데, 커피 소상공인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다”라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