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지진구호 성금 89,234,000원 전달

최고관리자 승인 2018.12.21 12:28 의견 0

[선데이타임즈=박재아 기자]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KTO’),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 이하 ‘STO’)은 12월 20일 오후2시 KATA 회의실에서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 푸르노 위도도 제1 공사 참사관과  인도네시아 관광청 박재아 지사장에게 인도네시아 지진구호 성금 팔천구백이십삼만사천원(89,234,000원)을 전달하였다.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와 문화, 관광, 비즈니스, 인적교류를 활발히 확대해 나가고 있는 중요한 국가로, 이번 성금으로 지진 피해복구와 피해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여행업계와 KTO, STO로부터 성금을 기탁 받았다.


KATA 양무승 회장은 “한국의 여행업계와 KTO, STO의 소중한 정성이 지진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지진피해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였고, 이에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 푸르노 위도도 제1 공사 참사관은 “지진 피해자를 대신해 한국 여행업계와 KTO, STO, 성금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선데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