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살아나면, 창의적인 자녀가 된다.

최고관리자 승인 2018.06.20 08:14 의견 0

[권영출=윤리위원장]  제 4차 산업이라는 새로운 파도가 산업 현장 뿐 아니라, 교육 현장의 분위기도 바꾸어 놓고 있다. 과거에는 옆자리의 친구가 동년배가 경쟁 대상이었다면, 이제는 인공지능(AI)과 일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하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이미 산업현장에는 고도화된 자동화 기기들이 숙련공들의 일자리를 밀어내고 있다. 이제 인공지능이 따라올 수 없는 창의성, 상상력과 사고력이 경쟁력있는 중요한 덕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교사연수 전문기관 한국교원캠퍼스 원격교원연수원은 전국 교원들을 대상으로 자존감 연수 두 번째 ‘인생의 힘, 자존감’ 원격연수를 신규로 개설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강했던 교사들의 한결같은 반응이 ‘ 아이들의 자존감을 세워줄 때, 상상력과 창의력이 활짝 피어난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비교적 다른 연수와 달리 수강료가 높은 편이지만 지속적으로 교사들이 꾸준히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교원캠퍼스 연수원은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자존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대한민국 자존감향상 프로젝트-행복한 학생 만들기’ 자존감 원격 연수를 실시하여 많은 교사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에 특별히 두 번째 자존감 연수를 개설하여 우리 아이들이 학교생활의 적응력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통해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교사들이 실제적 자존감 향상 방법을 익히게 된다.
 
 < 경인교대에서 이루어진 교사들의 자존감 연수 장면 >
  이와는 별도로 경인교육대학교와 함께 매번 방학기간에 전국 교사들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코칭 전문가’ 오프라인 연수를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 여름방학에도 개설할 예정이다. 기본과 심화 과정으로 진행을 하며 각 과정 이수 후에 자존감 코칭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국교원캠퍼스는 자존감 신규과정 개설 기념으로 6월 30일까지 신청자 전원에게 특별 선물 이벤트를 실시하며, 18년 연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존감 연수 과정을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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