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의원, '박원순 시정 잃어버린 10년, 재도약을 위한 약속' 발표회 개최

-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잃어버린 시정 10년과 대표적 실책 공유
-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기지 않으면 내년 대선도 없다

김혜정 승인 2021.01.16 12:16 의견 0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서울 서초구을)

[선데이타임즈=김혜정 기자]국민의힘 박성중 국회의원(서울시당위원장, 서울 서초구을)은 2021.1.20.(수) 14:00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에서 ‘박원순 시정 잃어버린 10년, 재도약을 위한 약속’이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올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이기지 않으면 내년 대선도 없다는 인식하에 국민의힘 당 지도부와 서울시장 후보 예정자들이 모두 함께 자리하여,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잃어버린 시정 10년과 대표적 실책을 공유하고, 함께 힘을 모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이기기 위한 서울시 재도약 방안을 찾아보자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이 발표할 내용은 서울시정과 관련한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한 ‘서울시 재도약 특위’에서 부동산값 폭등·전세대란을 초래한 서울시의 주택정책 실패, 시민은 없고 시민단체 등 좌파 생태계를 위한 세금 나눠먹기,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은 뒷전인 채 복지 포퓰리즘에 매몰되었던 박원순 전 시장 10년 시정의 대표적 10대 실책과 문제점을 정리하고, 다가올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이끌 재도약을 위한 약속을 담아낸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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