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자양 3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 마쳐

윤석문 승인 2022.05.27 10:35 | 최종 수정 2022.05.27 10:38 의견 0
사전투표를 하고 있는 오세훈 후보<사진=페이스북>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27일) 광진구 자양 3동 주민센터에서 배우자 송현옥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투표를 마친 오세훈 후보는 “서울이 계속 뛰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마쳤다”고 전하며, "이 변화의 엔진이 꺼지지 않도록 사전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부탁드린다"는 말로 지지를 호소했다.

계속해서 송영길 후보와의 토론에 대한 기자 질의에 “토론이라는 게 시간상의 한계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못해서 늘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한정된 시간에 정리된 메시지,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했다”며, “이제 다시 25개 자치구를 열심히 뛰면서 지지를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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