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선데이타임즈=이정은 기자]‘술꾼도시여자들2’ 이선빈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매력만점 예능 작가 안소희 역을 맡아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이선빈이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까지 인물 간 케미스트리를 살려내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 앞에 선 이선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선빈의 반달 눈웃음과 귀여운 애교가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만큼 설렘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극 중 소희의 사원증을 들고 훈훈한 미소를 짓는 이선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원증 포즈를 그대로 따라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증명한다.그런가 하면 배 위에서 양팔을 벌리고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는 이선빈의 여유로운 모습도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힘든 야외 촬영 중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무장한 이선빈의 평소 모습이 느껴져 절로 미소를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포니테일 머리를 한 채 '할 수 있다'가 적힌 종이를 가리키는 모습 역시 눈에 띈다.
대기 중에도 남다른 에너지를 발산하며 장난기 넘치는 이선빈만의 발랄한 매력이 보는 이들을 한순간에 빠져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