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 부대변인, “검찰, 수사할 자신 없다면 그냥 손을 떼라”

윤석문 승인 2023.01.17 10:58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이경 부대변인은 오늘(17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장동 일당에게 ‘신의 한 수’로 꼽히던 양재식 전 특검보에 대한 수사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대장동 사건과 연루된 법조계 커넥션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기를 바란다. 만약 본인이 ‘윤석열 사단’이라, ‘박영수 사단’이라 제대로 수사할 자신 없다면 그냥 손을 떼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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