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오늘(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글로벌 자동차부품사인 일본 덴소그룹의 자회사인 한국와이퍼가 노사 간 체결한 고용합의에 대한 연대보증까지 하였으나, 덴소그룹 측이 고용안정협약을 위반하고 청산절차와 일방적인 대량해고를 강행하고 있다”며, ‘일본 덴소와 관련 회사들은 고용안정협약 약속을 준수하라!’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