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안양비산사회복지관 찾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전달

강서윤 승인 2023.02.23 13:02 의견 0

[선데이타임즈=강서윤 기자]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회 각 분야의 활동가들이 봄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다.

LG전자 노동조합서비스1지부는 22일 새학기를 맞이하여 안양비산사회복지관에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나눔 실천을 운동을 전개했다.

LG전자 노동조합서비스1지부 여인권 지부장, 강희웅 사무국장, 이동우 부지부장은 지역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의 초·중·고 자녀분들에게 작은 정성을 마련하여 USR(Union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을 실시하고자 안양비산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가방과 학용품등을 전달하였다.

비산 사회복지관과 LG전자 서비스1지부는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관측과 소통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비산사회복지관 관계자는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 소속 지부장을 비롯한 LG전자 서비스1지부 노동조합 조합원들께 감사에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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