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의원, “지역주의타파 선거제도개혁에 민주당이 앞장서 달라”

윤석문 승인 2023.08.22 13:38 | 최종 수정 2023.08.22 13:39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이 오늘(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지역주의 벽을 허물기 위해 생을 바친 허대만 동지가 세상을 떠났을 때 민주당은 전당대회 과정에서 허대만 동지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주의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지역주의에 기댄 선거제도 이제는 바꾸어야 한다. 대구경북에서도 민주당이 당선되고 호남에서도 국민의힘이 당선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주의타파 선거제도개혁에 민주당이 앞장서 달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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