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정 공동단장, “尹정권, 일본 정부의 들러리임을 증명했다”

윤석문 승인 2023.08.22 14:48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권수정 정의당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TF 공동단장이 오늘(22일) 국회 소통관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와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은 끝끝내 핵오염수 해양 투기에 반대하는 84% 국민의 뜻을 대변하지 않았다. 한일 정상회담의 꿔다놓은 보릿자루였던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생명 안전에 눈 감고 일본 정부에 핵폐기물을 바다에 버려도 된다는 ‘허가증’을 발부했다”고 밝히며, “수많은 국민이 정권을 향해 경고했음에도 결국 일본 정부의 들러리임을 오늘로써 스스로 증명했다”고 강조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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