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부대변인, “신규 보임 여성 고법 판사 0명”

윤석문 승인 2023.10.24 11:49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김가영 정의당 부대변인이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올해 서울고등법원에 신규 보임된 판사에 여성 법관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이 언론 보도로 알려졌다”며, “전국으로 확대해도 전체 26명 중 여성 법관은 총 4명에 그쳐, 20%로 매우 적었던 작년보다도 심각하게 적다. 최상위 고위직으로 평가받는 법관조차 유리도 아닌 강철천장이 성평등을 가로막고 있다”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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