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과방위, “박민 후보자, 자격 미달 후보”···‘낙하산 사장’ 오명

윤석문 승인 2023.11.02 14:04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 일동은 2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박민 후보자는 이미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으로 KBS 사장 내정설이 도는 등 언론장악을 위한 ‘낙하산 사장’이란 오명을 쓰고 있다”며, “KBS 이사회는 사장 후보 선출을 위한 규칙까지 위반해 가며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사장 후보자로 최종 선출해 절차적 정당성도 확보하지 못한 자격 미달 후보”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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