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세월호, 해양수산부는 배·보상 직권재심의 하라”
윤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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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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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윤미향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4.16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은 가운데, 세월호 파란바지의 의인, 마지막 순간까지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애썼던 김동수씨를 비롯한 제주 세월호 일반인 생존자 24명은 참사 이후 10년이 흘렀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어려운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월호 생존자 김동수씨 등 일반인에 대한 ‘해양수산부는 배·보상 직권재심의 하라’”고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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