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2024 부산국제보트쇼' 성황리 개최

조성민 승인 2024.04.22 15:32 의견 0
‘제1회 해양레저산업 발전 민관산학연 거버넌스’에 참석한 관계자들

[선데이타임즈=조성민 기자]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4 부산국제보트쇼'가 부산광역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이사장 이영일), 사단법인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이사장 최병한),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의 공동주관하에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014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보트쇼'는 다양한 종류의 요·보트와 함께 친환경 해양레저 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였다.

국내·외바이어들도 전시장 현장에 방문해 국내 보트 및 해양레저 제조기업들과 상담회를 통해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하였다.

특히, 사단법인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는 ‘제1회 해양레저산업 발전 민관산학연 거버넌스’를 주최하고 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 해양경찰청, 벡스코, 중소조선연구원, 한국해양대학교, 영산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사)제주해양레저협회, (사)한국해양레저관광협회, (사)경남해양레저관광협회, (사)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 (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사)해양레저네트워크를 비롯하여 해양레저 MC회원 및 업계대표 등 50여명을 공식 초청하여,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위한 저변확대를 위해 협의체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제1회 해양레저산업 발전 민관산학연 거버넌스’에서 발표하고 있는 참석자

사단법인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이영일 이사장은 “올해 개최된 거버넌스는 협의체의 개념으로 앞으로 해양레저산업분야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것이며,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원인 해양레저산업을 위해 힘을 모아보자”라며, “관련산업의 높은 미래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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