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은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글을 게재하면서 연인인 지효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 3일 공식 팬카페에서 자신을 둘러싼 악성 댓글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글을 작성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는 '강다니엘은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으려 최선을 다해왔습니다만, 최근 더욱 극심해진 불안 증세를 호소하였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라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라며 활동 중단을 알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지효와 강다니엘의 사이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지효와 강다니엘인 지난 8월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효는 트와이스 미니 8집 'Feel Specia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강다니엘과 열애가 곡을 만드는 데 좋은 영감을 주는지'에 관한 질문을 받았지만 답변하지 않은 적도 있다.
한편 지효와 강다니엘은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가수 임슬옹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