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뷰티모델교육협회, 능력 있는 모델 선발을 위한 세미나 개최

최고관리자 승인 2019.02.13 17:26 의견 0

[선데이타임즈=김수정 기자]K-POP이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우리나라의 뷰티산업이 새로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K-뷰티 분야가 급부상하여 세계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재능과 능력을 지닌 뷰티선발대회도 다양한 형태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되었던 ‘월드패션뷰티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자들이 모여 우리나라 뷰티산업의 새로운 장을 펼치고, 뷰티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세미나가 논현동에 위치한 월드모델아카데미에서 월드패션뷰티모델교육협회(협회장 신희나)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지난 모델선발대회에서 입상한 노은희, 곽수진을 비롯한 대회 참가자들이 함께하여 모델로서의 가치를 키우고, 미래지향적인 방송활동을 위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 앞으로 월드패션뷰티모델교육협회와 원활한 교류를 다짐했다.

 


<남궁경희 이사>

 

월드패션뷰티모델교육협회에서 교육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남궁경희 이사는 “현재 이곳에 모인 미시즈모델 뿐만 아니라 시니어모델들이 이곳에 함께 하면서 모델로서의 능력을 키우고, 세계 모델계의 흐름을 파악하는 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며, “교육은 일반적인 모델 활동의 기능뿐만 아니라 방송 활동에 필요한 여러 내용까지 교육에 포함시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능력을 갖추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슈퍼모델 출신이기에 그곳에서 배웠던 전문적인 내용을 이곳에 참여하신 분들과 공유하고 싶으며, 본선 참가를 통해 느꼈던 마음가짐을 더욱 강하게 단련시키고 이론적 바탕과 훈련 및 활동을 다양한 통해 체계적인 자질을 갖춰 앞으로 활동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사회를 보고 있는 오유진>

 

모델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참가하였으며, 오늘 행사의 사회를 보았던 오유진 씨는 “이번 행사에서 사회를 보게 되어 영광이며, 방송 계통에서 유명한 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고, 모델 현업에 계신 남궁경희 선생님의 특강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으며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곳에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하여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능력을 키워 앞으로 뷰티산업 및 방송 활동 등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희나 협회장>

 

월드패션뷰티모델교육협회의 신희나 협회장은 “지난해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미래 뷰티 산업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우리나라 뷰티 산업이 급부상하면서 다양한 목소리가 들리고 있지만, 저로서는 개인적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인재를 육성하여 세계무대에 서더라도 당당할 수 있는 모델과 방송 활동인을 키우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월드패션뷰티모델교육협회는 다양한 방향에서 문을 열어두고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 때문에 언제라도 개인의 능력과 꿈이 있다면 이곳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어느 곳에서 활동하더라도 인정받을 수 있는 당당한 모델 및 연기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선데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