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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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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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오경화기자]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그룹 '맥스' 로 가요계 데뷔, 그 후 댄스가수 에 이어 트로트 가수까지 왕성한 활동해왔다.
국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신성훈이 일본 한류 진출을 위해 다시 한 번 더 문을 두드린다. 지난 2009년 일본 음반 제작사 JP media Production과 손잡고 일본 진출에 성공했던 이력이 있다.
당시 신성훈은 프로덕션과 약 2년간 계약을 맺고 싱글 1집 음반'今スタ?ト'(지금 시작)이라는 앨범을 내고 콘서트, 팬미팅, 등 뚜렷한 활동을 했었다.
신성훈은 8년 만에 31일(월요일) 오전7시30분 비행기로 도쿄로 출국한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네 개의 연예기획사 대표들과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신성훈은 '네 개 프로덕션 중 기본적인 조건과 지향하고자 하는 음악적 성향 등 여러 가지 부분이 잘 맞는 회사가 있다면 바로 계약하고 노래만 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올해 데뷔15년차 실력파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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