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수패밀리(정원수 한혜경 삼순이? 전국구)북경공연 성황!
이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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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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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 오경화기자] 지난 11월9일 오후2시 ~6시 까지 장장4시간 동안 벌어진 중국 북경의 금구국제 공연장(1500석)에서 UNCOIN재단 이 주최한 아태기업 크라우드IT 전략 협력식에서 한류 스타 “정원수패밀리”는 성황리에 공연을 가졌다.
이 날 공연에서 중국의 유명 가수 성악가 전통의상 패션쇼팀 들과 함께 장장4시간의 공연을 펼쳤다. 한국 유명 작곡가겸 가수, MC ‘정원수’와 중국의 CCTV 진행자 ‘몽린’ 의 공동사회로 진행 되다.
이번 공연에서 전국구는 2집 타이틀곡 “이밤을다함께” 를 부른 후 1집 인기곡 “잘될거야” 를 중국어로 (부자되세요)꿍시파차이를 불러 중국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서 출연한 삼순이는 본인들의 타이틀곡 “손들어꼼짝마” 를 중국어 버젼으로 노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외 함께 출연한 트로트가수 한혜경은 “서울의연인” 과 “아리랑” “콩닥콩닥” 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앤딩 무대는 정원수가 본인의 작사작곡 “환영광림” “홍태양” “ 앵콜앵콜”등을 중국어로 불렀으며 한국어 노래로는 신곡 “사랑의유통기한” 등을 불러 중국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에는 중국의 VVIP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중국국가 문화부 와 방송관계자등 50여명의 귀빈들도 참석했다, 사드정국으로 급 냉해진 양국의 문화교류에 다시 물꼬를 트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관계자들은 이번 공연을 평가했다.
이번행사는 UNCOIN재단의 이승원 총재와 김남우 대표, 총연출을 맡은 YT엔터테인먼트 심용태 감독 등 많은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값진 예술 공연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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