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샥 본사에서 개최한 협약식

[선데이타임즈=조성민 기자]사단법인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는 최근 떠오르는 커피 브랜드 블루샥과 함께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응원에 힘을 합치기로 하고 어제(23일) 오후 3시 센텀에 위치한 블루샥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블루샥의 공동대표인 하동우·권재혁 대표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와 함께 라는 유치 응원 문구가 들어간 컵 홀더를 제작해 가맹점에 배포하여 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 서포터즈와 함께 부산유치에 힘을 실기로 했다.

특히 “부산에서 만들어진 블루샥이 부산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동참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여 반드시 2030 부산월드엑스포가 유치 될 수 있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으로 테이크아웃시 제공되는 컵 홀더를 통해 블루샥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2030부산 월드엑스포 유치 도전을 홍보하고 함께 유치를 기원하기로 하였다.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대한 시민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해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와 블루샥은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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