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 홍지윤, 욕망의 화신 ‘이마리’ 첫 스틸 공개!

- 홍지윤,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명적 팜므파탈!
- 의미심장한 미소 뒤 숨겨진 비밀?

이정은 승인 2022.04.22 17:44 의견 0

[선데이타임즈=이정은 기자]배우 홍지윤이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욕망의 화신 이마리로 분해 치명적 팜므파탈 매력을 선사한다.

오는 5월 9일(월)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측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비주얼이 담긴 홍지윤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홍지윤은 극 중 외모 빼고 모든 게 가짜인 여자 이마리로 분한다. 이마리는 극 중 라파엘(성훈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결혼까지 골인한 계획적인 인물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특히 홍지윤은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라파엘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가 하면, 뜻밖의 사고로 라파엘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 오우리(임수향 분)와 오우리의 남자친구 이강재(신동욱 분)와 엮이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오늘(22일) 공개된 사진 속 홍지윤은 욕망 가득한 치명적인 눈빛과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홍지윤은 가지런히 모은 두 손 위로 아기 신발을 들고 환히 웃고 있지만, 의미심장한 미소 뒤로 감춘 그녀의 속내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지만 또 다른 스틸에서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홍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놀란 듯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할 말을 잃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과연 그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리는 오늘부터’ 제작진은 “홍지윤 배우는 대본리딩부터 이마리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극 중 상황에 맞게 변화하는 눈빛과 감정 연기로 욕망의 화신인 이마리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온 홍지윤이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가 뜻밖의 사고로 코스메틱 그룹 대표 라파엘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2014년부터 미국 CWTV에서 다섯 시즌에 걸쳐 방송된 ‘제인더버진’ 시리즈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모범택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꽃보다 남자’ 등 원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성공시킨 흥행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제작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오는 5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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