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이 오늘(4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 과방위 국민의힘 김영식·윤두현·허은아 의원과 함께 “TV수신료 분리징수는 국민 97%가 찬성하는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며, “2014년 민주당 노웅래 의원, 2017년 박주민 의원도 수신료 분리징수 방송법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당시 총 26명이 넘는 민주당 의원들이 공동발의 하였으며, 특히 문재인 정부 때에도 국민청원을 통해 21만 명 이상의 국민이 분리징수를 요구한 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적법절차 거친 국민명령 수신료 분리징수 거부하는 민주당 총 사퇴하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홍석준, 김영식, 허은아, 박성중 윤두현 의원(좌로부터)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홍석준, 김영식, 허은아, 박성중 윤두현 의원(좌로부터)

선데이타임즈 윤석문 smyun2000@hannail.net 윤석문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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