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아, “ADHD약 오남용 급증, 정부의 책임있는 정책 마련해야”

윤석문 승인 2024.07.17 10:35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ADHD 치료제는 환자가 아닌 일반인이 복용하는 경우 신경절의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농도가 강제로 높아져 지나친 흥분 상태에 이르고, 약물 의존도가 높아지면 심각한 중독에 이를 수 있다”라고 밝히며, ‘공부 잘하는 약’으로 둔갑한 ADHD약 오남용 급증, 정부의 책임있는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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