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헌법재판소가 우여곡절 끝에 방통위원장 탄핵을 기각했지만, 방통위 ‘2인체제’로는 여전히 제 기능을 수행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추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을 즉각 추천하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짜뉴스뿌리뽑기범국민운동본부, 공영방송정상화범국민투쟁본부,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새미래포럼, 자유언론국민연합 등 언론시민단체 일동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는 김장겸 의원